우리가족의 은인 김수미 교수님과 분만실 간호사님들
안녕하세요. 2021년도에 분만실에 장기입원했던 산모의 남편입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기억이 항상 많이 납니다.
김수미 교수님 그리고 분만실 간호사님들 덕분에 저희 부부는 아기를 유지할 수 있었고 지금 그 아이는 2살로 아장아장 걸으며 어린이집도 다니며 잘 살고 있습니다.
우리 아기는 임신 초기에 입원해서 임신 말기까지 교수님과 분만실 간호사 선생님들이 다 키운 것 같습니다.
시간이 날 때 찾아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과 분만실 간호사님들이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은인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히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