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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전

VISION
2020
사랑을 드리고 신뢰받는 GRACIOUS LIFE & GRATEFUL LIFE PARTNER
(은혜로운 삶, 감사하는 삶의 파트너),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VISION 2020>

제 1차 비전 <VISION 2010>이 지향했던 목표는 환우들의 전인치료를 위한 교직원들의 품성의 성숙이었다. 그것은 영성, 감성, 지성 그리고 세 품성의 통합이었다.

제 2차 비전 <VISION 2015>는 병원의 구성원들이 직분에 따라 갖추고 수행해야 할 자질과 능력 및 자세의 성숙을 다루었다. 그래서 단계적으로 구성원들의 직분별 해당 해를 정하여 그 직분의 구성원들이 자신들의 맡은 업무에 대해 성실 할 것을 다짐하며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도록 하였다. 그리고 전 구성원들이 함께 서로 기도해주고 서로 성원하였다.
단 계적 PLAN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단계는 환우의 해, 둘째 단계는 교수의 해, 셋째 단계는 간호사의 해, 넷째 단계는 임직원의 해, 다섯째 단계는 병원공동체의 해였다.

새로이 수립한 세 번째 비전 <VISION 2020>이 지향하는 목표는 교직원들이 병원의 핵심가치 인식을 심화하고 체득 하여 더욱 적극 실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 사명수행 슬로건
    'GRACIOUS & GRATEFUL LIFE PARTNER'
    (은혜롭고 감사하는 삶의 파트너)
  • 브랜드 슬로건
    'LIFE IS GRACIOUS & GRATEFUL'
    (우리의 삶은 은혜로움과 감사함으로 충만합니다)

<VISION 2020> 슬로건 해설

우리병원이 2007년에 수립한 <VISION 2010>의 슬로건은 'GRACIOUS LIFE PARTNER(은혜로운 삶의 동반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었다. 그리고 2차 비전인 <VISION 2015>의 슬로건은 'GRATEFUL LIFE PARTNER(감사하는 삶의 동반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었다.

영어단어 GRACIOUS, GRATEFUL은 라틴어 'GRATIA'에서 유래하였다. 그리스도교 교의에 의하면, 'GRATIA'는 자비로우신 하느님이 인간에게 베푸시는 사랑의 선물로서 '은혜'라는 뜻을 지닌다. 동시에 인간 편에서 'GRATIA'는 사랑을 베푸시는 분에 대한 응답 및 협력의 본분으로서'감사'라는 의미도 포함한다. 베푸시는 하느님의 은혜와 그에 응답하는 인간의 감사는 서로 분리될 수 없는 상호 관계이다.

그러므로 'GRACIOUS LIFE PARTNER'의 의미는 하느님의 은혜 충만한 삶의 동반자이며 동시에 그에 대해 감사하는 삶의 동반자이다. 이것은 구체적으로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고 베풀며 감사하는 삶의 동반자'인 것이다.

<VISION 2010>의 슬로건에서는 'GRATIA'에서 '은혜'(GRACE)란 측면을 더 강조하였다. 1차 비전을 수립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에는 하느님의 은총이 더욱 절실히 요청되었으며 또한 그에 더 의존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번째 비전 <VISION 2015> 수립과 수행에는 은혜에 협력하는 자세로서 '감사'(GRATITUDE)라는 측면을 더 강조하고자 했다. 그동안 베풀어 주신 많은 은혜에 그리고 지속적으로 베풀어주실 은혜에 감사해야했기 때문이다. 감사하는 삶은 하느님의 은혜에 협력하는 삶이다.

새로이 수립한 세 번째 비전 <VISION 2020>의 슬로건은 두 측면을 통합하여 다음과 같은 문구를 만들었다. '사랑을 드리고 신뢰받는 'GRACIOUS LIFE & GRATEFUL LIFE PARTNER(은혜로운 삶, 감사하는 삶의 파트너),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우리는 무한한 은혜를 베푸시는 파트너이신 하느님께 협력하며 감사하는 파트너이다.

우리 교직원들은 상호 간 은혜를 베풀며 또한 상호 감사하는 파트너들이다. 교직원들과 환우들은 서로 사랑의 은혜를 베푸는 파트너들이고 서로 감사하는 파트너들이다.

경영진과 교직원들은 상호 베풀고 감사하는 파트너들이다.

결국 병원 공동체 안에서 하느님의 은혜로 우리 모두는 서로 사랑을 베풀며 봉사하는 파트너들이며 감사로 응답하고 협력하는 파트너들인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의 삶은 은혜로움으로 충만합니다."라고 고백하면서 동시에 "우리의 삶은 감사로움으로 충만합니다."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은혜로운 삶'(GRACIOUS LIFE)과 '감사하는 삶'(GRATEFUL LIFE)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분리될 수 없을 뿐 아니라 상호 보완되어야 하는 인간의 삶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우리의 삶은 실로 은혜로움과 감사함으로 충만한 것이며 또한 그렇게 살아야 한다.

'은혜로운 삶의 동반자'(GRACIOUS LIFE PARTNER) & '감사하는 삶의 동반자'(GRATEFUL LIFE PARTNER) - 여기에 우리 병원의 존재이유와 사명 그리고 핵심가치가 참으로 잘 드러난다.


<VISION 2020>의 단계적 플랜

PLAN 2016

환우중심의 전인치료의 해
(YEAR OF EVANGELICAL HOLISTIC CARE)

사랑을 드리고 신뢰받는 복음적 사랑을 실천하는 전인치료의 동반자
( EVANGELICAL HOLISTIC CARE & SERVICE PARTNER)

PLAN 2017

생명 사랑과 존중의 해
(YEAR OF LIFE-LOVING & RESPECTING)

사랑을 드리고 신뢰받는 생명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삶의 동반자
(LIFE LOVING & RESPECTING PARTNER)

PLAN 2018

의료인의 역량강화와 의료의 질 향상의 해
(YEAR OF MEDICAL QUALITY-IMPROVING)

사랑을 드리고 신뢰받는 환우중심의 의료 질 향상의 동반자
(MEDICAL QUALITY IMPROVING PARTNER)

PLAN 2019

복음적 애덕을 실천하는 의료봉사의 해
(YEAR OF EVANGELICAL CHARITY & SERVICE

사랑을 드리고 신뢰받는 복음적 애덕을 실천하는 의료봉사의 동반자
(EVANGELICAL CHARITY & SERVICE PARTNER)

PLAN 2020

환대의 공동체의 해
(YEAR OF HOSPITABLE SERVICE COMMUNITY)

사랑을 드리고 신뢰받는 환대의 공동체의 형성
(HOSPITABLE SERVICE COMMUNITY)

<VISION 2010>의 수립

병원의 설립이념과 사명, 핵심가치를 정립하고 다양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병원공동체의 쇄신이 필요한 상황에서 우리는 2007년에 <VISION 2010>을 수립하고 대외적으로 비전을 선포하게 되었다.

비전의 수립은 우리 병원의 발전적 미래를 향한 전망을 제시하고, 우리에게 직면한 여러 장애요소들과 난관을 극복해 낼 수 있는 희망적 동기유발을 위하여 필요했던 것이다. 이러한 상황적,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병원장 박재만 신부님은 이념과 사명, 영성 등에 대한 수많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교직원들에게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활력과 참여 동기를 불러일으키도록 끌어 줌으로써 마침내 전 교직원들의 염원을 모아 우리 병원에 필요한 <VISION 2010>을 수립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 병원공동체가 복음적 사랑으로 충만한 환대와 치유봉사의 공동체로 거듭 태어나기를 바라며 2007년 수립하였던 <VISION 2010>은 "사랑을 드리고 신뢰받는 GRACIOUS LIFE PARTNER(은혜로운 삶의 동반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었다.

그리고 병원의 비전 실현 과제에 교직원들의 의식, 행동변화 및 적극 참여를 위한 내부 communication용 슬로건을 "GRACIOUS LIFE PARTNER (은혜로운 삶의 동반자)"로 정하였다.

아울러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병원에 관한 새로운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외부 communication용 슬로건은 "사랑할수록 신뢰받을수록, LIFE IS GRACIOUS (삶은 은혜로운 것입니다)"였다.

  • <Vision 2010>
    사랑을 드리고 신뢰받는
    GRACIOUS LIFE PARTNER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 사명수행 슬로건
    GRACIOUS LIFE PARTNER
    (은혜로운 삶의 동반자)
  • 브랜드 슬로건
    사랑할수록 신뢰받을수록,
    Life is Gracious.
    (삶은 은혜로운 것입니다.)

<VISION 2010> 슬로건의 해설

우리 교직원들이 먼저 서로 사랑하고 사랑을 받아들이면서 사랑으로 풍요로워져야 하겠다. 우리가 사랑으로 풍요로워질 때 환우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드릴 수 있고 또한 그들의 사랑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병원 공동체의 사랑은 더욱 풍요로워진다. 이 세상의 사물들은 나눌수록 줄어들지만 사랑만은 나눌수록 더욱 풍요로워진다. 이것이 사랑의 기적이다.

'신뢰받는'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늘 신뢰를 쌓아가는 자세로 행동해야 한다. 우리는 사랑을 실천할수록 신뢰를 받게 된다. 우리병원 공동체의 교직원들은 서로 사랑을 실천하면서 신뢰를 쌓아갈 수 있다. 또한 고객들에게 사랑의 봉사를 함으로써 그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다.

'GRACIOUS'(은혜로운, 감사로운)'

라틴어 GRATIA(은총, 은혜, 거저 받는 선물)에서 영어단어 GRACE와 GRACIOUS가 유래했다.

그리스도교 교의에 의하면, 'GRATIA'는 자비로우신 하느님이 인간에게 베푸시는 '사랑의 선물'이다. 동시에 'GRATIA'는 사랑을 베푸시는 하느님께 대한 인간의 '감사'라는 의미도 포함한다.

'사랑의 선물'이란 생명, 건강, 가정, 고마운 부모, 사랑스런 배우자, 귀여운 자녀, 다정한 친구들뿐 아니라, 공기, 물, 태양,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소중한 물건, 음식물, 기호품, 그리고 일상에서 필요한 것들 등인데 그것들을 하느님이 허락해 주심으로써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이 감사로운 것이다.

환자에게 질병의 치유, 건강의 회복은 은총이다. 다른 한편 질병 자체나 고통, 죽음까지도 인간은 신앙 안에서 은총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물론 질병과 고통은 우리가 극복해야 할 불행이고 선의 결핍이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질병을 치료해야 하고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예방해야 한다. 그러나 사람이 극복할 수 없는 질병과 고통을 겪어야 할 경우, 그것을 적극 수용하면서 그것을 통해 하느님을 만나고 알게 되고 성숙하며 영원한 생명에 참여할 수 있다면 그것도 큰 은총이다.

질병과 고통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질병과 고통은 크고 작음이 다를 뿐이지 우리 인간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우리의 운명을 규정한다. 이것을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십자가'의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질병은 피할 수 없는 인생의 실재요 가능성으로 주어져 있다. 환자들은 질병으로 인해, 더욱이 불치병이나 암으로 인해 자신의 삶 속에서 변화를 체험한다. 이전까지 당연하게 여겨지던 일들이 더 이상 확실하지 않고, 새로운 차원에서 체험되고 느껴진다. 이러한 변화는 환자를 불안하고 혼란스럽게 만든다. 환자가 자기 인생에 있어 그러한 일대 사건을 수용하고 소화하기 위해서는 커다란 인격적, 신앙적 능력을 필요로 한다. 즉 도움의 은총을 필요로 한다.

말기환자에게 치료나 보살핌은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돕는 것만이 아니다. 치료나 보살핌의 목표는 증상의 제거나 통증의 완화 이상의 것에 있다. 자신의 인생을 위하여 참아내고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의료인은 환자를 보살핌에서 치료를 통한 도움의 차원만이 아니라 심리적 차원, 더 나아가 영적 도움의 차원도 함께 지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영적 가치와 의미를 추구하도록 돕는 것이다. '영적가치 및 의미추구'는 공허감, 회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 절망적 상태로부터 가치 있고 의미를 지닌 미래의 전망, 영원성을 바라보도록 한다. 환자의 치료 가능성이 한계에 도달했을 때 이러한 의미추구의 차원은 더욱 절실하게 요구된다.

실로 인간은 죽음이라는 마지막 순간까지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보람된 일이나 행복감 안에서 뿐 아니라 실패와 고통 안에서도 의미를 추구하며 그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우리는 삶의 의미를 성공 혹은 실패라는 차원에 척도를 두면서 성공 안에서만 인간의 삶이 진정한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고통과 절망의 상태에 직면할 때, 인간은 오히려 가장 깊은 삶의 의미를 성취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된다.

예를 들면, 정의를 위하여, 양심 수호를 위해, 사랑하는 이를 위해, 진리를 위해, 무엇보다 하느님을 위해 재물의 안정이나 지위는 물론 가장 소중한 목숨까지도 기꺼이 바치며 고통을 겪을 수 있는 것이다. 이때 오히려 삶의 의미와 가치를 더욱 절실히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러한 모습을 순교자들의 증거의 자세와 삶에서 그리고 죽음의 순간에서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인생의 의미의 성취는 사회적 성공이라는 차원보다 더 높은 것에 있다.

임종 환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이들에 의하면, 불치병이나 시한부 생명의 환자라고 할지라도 고통 자체 때문에 절망하는 일은 없으며, 그보다 절망은 고통 안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는 경우에 생긴다고 한다. 고통 속에서 의미를 보게 되고 그 가치를 발견할 때, 인간은 어떤 고통이라도 수용하고 겪을 각오와 준비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고통 중에도 기도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 우리 자신의 뜻이 아니고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진정 기도할 수 있을 때 외적 상황은 아무런 변화가 없더라도 내적인 변화 즉 내적인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은총이다. 이때, 인간은 고통을 기꺼이 수용하면서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고 또한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까지 기꺼이 떠나보낼 수 있는 의연함을 보일 수 있다.

이러한 내면적 변화에서 인간은 오히려 감사하는 사람으로 바뀌게 된다. 고통 그 자체에 대해 감사하는 것이 아니다. 고통은 그 자체로 선일 수 없고 하느님은 인간의 고통을 원하시지 않는다. 인간은 그 고통을 통해 믿음이 더 순수하게 되고, 더욱 성숙하게 되는 것에 대해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즉 그 고통으로 인해 좌절되지 않고 믿음을 더 성장시킬 힘을 주신 것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인간의 삶 전체는 그 자체로 은총이다. 그리고 그러한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응답의 자세와 삶이 또한 은총이다.

병원 안에서 환우고객들과의 만남과 환대, 사랑의 진료와 감성적, 영적 보살핌, 전인적 치료 및 좋은 건강 회복은 은혜로운 것이다. 또한 새 생명의 출생뿐 아니라 복된 임종과 경건한 장례식까지도 신앙의 차원에서 은혜로운 것이다.

'PARTNER'(동반자)

우리병원의 모든 교직원은 상호 서비스파트너십을 키워야 한다. 서로 상대방을 파트너로서 존중하고 협력하며 봉사해야 한다. 우리 공동체 안에 분명 리더라고 할 수 있는 책임 관리자들이 있고 중간관리자들이 있다. 그러나 교직원 모두는 자기 위치에서 광의의 서비스리더이다.

아무튼 서비스리더가 가져야 할 서비스철학에서 중요한 요소는 무엇보다 수평관계이다. 리더와 파트너의 관계는 공적으로는 차이가 있지만 인격적 관계에서는 수평적이다. 이러한 관계이해가 서비스리더십의 출발점이다. 파트너에 대한 이러한 인식이 리더의 철학으로 자리 잡을 때 제대로 서비스리더십 행동이 나올 수 있다. 파트너가 자신보다 아래에 혹은 자신이 파트너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올바른 서비스리더십 행동이 나올 수 없게 된다.

병원공동체 안에서 우리 교직원 모두는 서비스리더이며 동시에 서비스파트너이다.

또한 우리 모두는 환우고객들과의 관계에서 서비스파트너이며 환우들은 우리들의 서비스파트너이다.


<VISION 2010>의 단계적 PLAN

2007년에 <VISION 2010>을 수립한 우리는 목표실현을 위하여 각 해마다 단계별 PLAN을 수립하였다. 2007년부터 시작된 PLAN은 4년 동안 진행되었으며, 각 단계마다 사명수행 주요방법을 통해 <VISION 2010>실현을 향하여 전 교직원이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 영성의 해
    2007년
  • 감성의 해
    2008년
  • 지성의 해
    2009년
  • 통합의 해
    2010년

2007년 영성의 해부터 2010년 통합의 해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로 그 해에 맞는 사명수행슬로건을 만들고, 주요방법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우리병원 교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의 발자취를 돌아보면 실로 대단한 성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PLAN 2007 · 영성의 해(SPIRITUAL YEAR)
HOLISTIC CARE & SPIRITUAL HEALING LIFE PARTNER,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전인치유와 영적치유의 삶의 동반자)

<VISION 2010>을 수립한 첫해를 우리는 '영성의 해' 로 정하였다.

우리가 <VISION 2010>의 첫 해를 영성의 해로 정한 이유는 무엇보다 우리 병원의 설립이유와 사명 그리고 핵심가치인 '영성' 이 무엇인지 질문하며 답을 추구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동시에 <VISION 2010> 수립과 실행의 기반을 위해 필요한 과정이었다. <VISION 2010>을 향해 출발하는 첫해인 2007년에 우리 교직원들이 사명수행의 주요방법으로 삼은 것은 · 대전성모병원의 설립이념, 사명 및 영성에 대한 이해의 심화 · 전인치료 활동 · 영적치유 활동 · 환대의 공동체 형성 · 이념과 경영 및 마케팅의 조화의 다섯 가지였다.

영성의 해에 우리는 많은 활동을 하였다. 병원장님은 교원과 팀 · 파트장을 포함한 전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십 차례에 걸쳐 교육과 Workshop을 우선적으로 실시하였고, 전 부서는 이러한 오리엔테이션을 바탕으로 병원의 비전과 PLAN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부서별 PLAN 2007>을 수립하였다.

이러한 이념 및 사명 그리고 비전과 PLAN에 대한 병원장님의 교육은 이후에도 해마다 지속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각 부서도 해마다 부서별 PLAN을 수립할 수 있었다. 우리의 노력은 그해 발간된 <VISION 2010 & PLAN 2007>책자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 그 해에는 교직원들이 병원에서 여러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병원공동체의 기도」와 교수들의 의료칼럼집인 「은혜로운 손길」도 발간하였다.

비전선포식으로 출발한 우리의 <VISION 2010>의 여정은 그 해 무료의료봉사, 전체 교직원의 조직활성화 교육인 튤립파워 과정 교육,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사랑의 장터 바자회 등 수많은 활동과 행사, 그리고 부서별 <PLAN 2007> 실천활동 등을 거치며 4년 동안 새로운 변화와 쇄신을 이루어나가게 된다.

PLAN 2008 · 감성의 해(EMOTIONAL YEAR)
HOLISTIC CARE & SPIRITUAL HEALING LIFE PARTNER,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전인치유와 감성치유의 삶의 동반자)

비전 실현의 두 번째 단계인 2008년은 '감성의 해' 로 정하였다.

이는 이념 및 사명구현의 일환으로 감성치유의 공동체를 실현하고 또 경영적 차원에서 요구하는 감성경영, 감성마케팅을 우리 병원에 적용하여 실행하고자 함이었다.

그 해의 사명수행 주요방법인 · 존경(RESPECT) · 경청(EMPATHY) · 배려(CONSIDERATION)의 자세를 실천함으로써 교직원들은 서로를 위해주는 따뜻한 병원공동체 안에서 협동심과 유대감을 한층 증진시킬 수 있었고, 더 나아가 우리 병원을 찾는 환우들에게 더 친절하게 봉사할 수 있도록 태도를 변화시켰다.

그 해에도 2007년과 마찬가지로 전체 교직원 대상으로 수십 차례에 걸쳐 많은 교육과 Workshop을 거쳐 부서별 <PLAN 2008>을 수립하여 실천하였고, <PLAN 2008> 책자 발간, 무료의료봉사와 제2회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를 포함하여 대대적으로 거행된 제16회 세계병자의 날 기념행사 및 미사, 교직원 피정 등의 활동이 있었다.


PLAN 2009 · 지성의 해(INTELLECTUAL YEAR)
HOLISTIC CARE & SPIRITUAL HEALING LIFE PARTNER,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전인치유와 지성가꾸기 삶의 동반자)

2009년은 '지성의 해' 였다.

지성의 해에는 교직원 모두가 더욱 열심히 연구하고 학습하여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자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전문가적 역량을 더욱 크게 발휘하고자 노력하였다. 전문성과 창의성을 발휘함으로써 우리의 본질적이며 핵심적인 목표인 환우들의 전인치유를 돕고 그들의 삶을 풍요롭도록 기여하고자 하였다.

지성의 해의 사명수행 주요방법은 · 전문성(Professionalism & Speciality) · 창의성(Creativeness) · 지혜(Wisdom) · 성모문화 가꾸기(Cultivating Sung-mo Culture)의 네 가지였다. 이중 '성모문화가꾸기' 는 개원후 오랜 기간을 거치면서 노후된 모습이었던 우리 병원이 대대적인 리모델링으로 획기적인 변모를 하면서, 외적 변화뿐 아니라 그 안에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담게 함으로써 우리 병원만의 독특하고 따뜻한 병원 분위기를 드러낼 수 있게 되었다.

그 해에도 교육과 Workshop을 포함하여 다양한 건강강좌, 개원기념 음악회와 특강 등이 있었고, <PLAN 2008> 책자와 더불어 두 번째 의료칼럼집인 「지성, 감성, 영성 그리고 의술」 책자를 발간하였다.


PLAN 2010 · 통합의 해(INTEGRAL YEAR)
HOLISTIC CARE & SPIRITUAL HEALING LIFE PARTNER,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전인치유와 협력하는 삶의 동반자)

2010년은 <VISION 2010>을 마무리하는 해이자 '통합의 해' 로 지금까지 실행해 온 PLAN들 전체를 아우르며 통합하고 정리하고자 하였다.

통합의 해를 맞아 우리는 병원공동체가 감성, 영성, 지성이 통합되면서 더욱 균협잡히고 조화로운 공동체로 가꾸어가고자 노력하였다.

아울러 다른 동료들과 정보뿐 아니라 전문지식이나 고유 업무능력도 공유하도록 노력함으로써, 상호교류와 협력 및 통합과 융합을 이루고자 할 때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음을 배우고 익히게 되었다.

통합의 해의 사명수행 주요방법인 · I'm OK-You're OK(인간관계에서 긍정적 사고와 적극적 자세) · I WIN-YOU WIN(상승相勝을 위한 대화와 소통) · 리더십(Leadership)과 팔로워십(Followership)의 협력과 조화를 기본으로 하여 MATRIX를 이용한 상황분석과 발전전략 수립, 병원공동체의 효율적 업무를 위한 유기체적 협력과 협업 등도 함께 추구하였다.

통합의 해에 우리는 이념 및 사명 교육, Workshop, <PLAN 2010> 책자 발간,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 사랑의 장터 바자회 등의 활동을 하였다. 이와 같이 2007년 <VISION 2010>의 수립과 해마다 PLAN을 수립하여 이를 추진함으로써 교직원 모두는 은혜로운 삶의 동반자로서 사랑으로 일치하여 기꺼이 서로의 발을 씻어주며 봉사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이다.

그 결과 우리는 내적으로 더욱 성숙해졌을 뿐 아니라 외적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이루고 커다란 성장을 할 수 있었다.

이러한 내 · 외적 변화는 환우들에게 더 큰 만족과 감동을 줌으로써 그 분들이 우리 병원을 더욱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하였고, 이는 최근 몇 년간 우리 병원이 획기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한 핵심적인 요인이라 할 수 있다.


<VISION 2015>의 수립

2차 비전 수립과정은 우리 병원의 이념, 사명 핵심가치를 새삼 재확인하며 실현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기회에 우리는 비전에 대해서 좀 더 보충적으로 공부하였고 우리병원의 이념, 사명 핵심가치를 복습하였다.

결국 <VISION 2015>는 <VISION 2020>의 토대 위에 이어지는 것이며 더욱 발전적 형태로 재설정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감사하는 삶의 파트너,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설립된 <VISION 2015>의 다섯 단계는 다음과 같이 실현되었다.

  • <Vision 2015>
    사랑을 드리고 신뢰받는
    GRATEFUL LIFE PARTNER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 사명수행 슬로건
    GRATEFUL LIFE PARTNER
    (감사하는 삶의 동반자)
  • 브랜드 슬로건
    사랑할수록 신뢰받을수록,
    Life is Grateful.
    (삶은 감사로운 것입니다.)

<VISION 2015> 슬로건 해설

우리 병원이 2007년에 수립한 1차 비전 <VISION 2010>의 슬로건은 'GRACIOUS LIFE PARTNER(은혜로운 삶의 동반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었다. 그리고 두 번째 수립하는 <VISION 2015>의 슬로건은 'GRATEFUL LIFE PARTNER(감사하는 삶의 동반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었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영어단어 'GRACIOUS', 'GRATEFUL'은 라틴어 'GRATIA'에서 유래하였다. 그리스도교 교의에 의하면, 'GRATIA'는 자비로우신 하느님이 인간에게 베푸시는 사랑의 선물로서 '은혜'라는 뜻을 지닌다. 동시에 인간 편에서 'GRATIA'는 사랑을 베푸시는 분에 대한 응답 및 협력의 본분으로서 '감사'라는 의미도 포함한다. 베푸시는 하느님의 은혜와 그에 응답하는 인간의 감사는 서로 분리될 수 없는 상호 관계이다.

그러므로 'GRACIOUS LIFE PARTNER'의 의미는 하느님의 '은혜' 충만한 삶의 동반자이며 동시에 그에 대해 '감사'하는 삶의 동반자이다. 이것은 구체적으로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고 베풀며 감사하는 삶'의 동반자인 것이다.

<VISION 2010>의 슬로건에서는 'GRATIA'에서 '은혜'(GRACE)란 측면을 더 강조하였다. 일차 비전을 수립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엔 하느님의 은총이 더욱 절실히 요청되었으며 또한 그에 더 의탁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번째 비전 <VISION 2015>를 수립하고 수행해 나가는 데에는 은총에 응답하고 협력하는 자세로서 '감사'(GRATITUDE)라는 측면을 더 강조하고자 했다. 그동안 베풀어 주신 많은 은혜에 그리고 지속적으로 베풀어주실 은혜에 감사해야하기 때문이었다. 감사하는 삶은 하느님의 은총에 적극 협력하는 삶이다.

우리는 무한한 은혜를 베푸시는 파트너이신 하느님께 협력하며 감사하는 파트너이다.

우리 교직원들은 상호 간 은혜를 베풀며 또한 상호 감사하는 파트너들이다.

교직원들과 환우들은 서로 사랑의 은혜를 베푸는 파트너들이고 서로 감사하는 파트너들이다.

경영진과 교직원들은 상호 베풀고 감사하는 파트너들이다.

결국 병원 공동체 안에서 하느님의 은혜로 우리 모두는 서로 사랑을 베풀며 봉사하는 파트너들이며 감사로 응답하고 협력하는 파트너들인 것이다.

그러기에 다음과 같이 표현하며 고백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은혜로움으로 충만합니다." "우리의 삶은 감사로움으로 충만합니다."

<VISION 2010>의 슬로건의 문구를 <VISION 2015>에 이어서 그대로 쓸 수 있을 것이다. 슬로건의 내용을 우리 병원의 이념과 사명 그리고 핵심가치에서 찾아야 하고 그것은 변함없이 지속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슬로건의 문구를 바꾼 이유는 새로운 비전에 참신성을 주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실상 두 비전의 의미와 내용은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위에서 본 바와 같이'GRATIA'(GRACE)는 동전의 양면과 같이 '은혜'인 동시에 '감사'이다. 그러므로 두 슬로건은 동일한 'GRATIA'에 대해 다른 측면을 표현하며 내용을 보완하는 것이다.


<VISION 2015> 단계적 PLAN

PLAN 2011 · 환우의 해(PATIENTS' YEAR)
HOLISTIC CARE & PATIENT-CENTERED SERVICE PARTNER,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환우중심의 전인치료봉사의 동반자)

제 2차 비전은 새로운 비전을 향한 첫째 걸음인 2011년은 '환우중심의 전인치료봉사의 동반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과제는 다음과 같았다. 무엇보다 환자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정립하는 것이었다. 여러 측면에서 정의를 내리며 환자의 개념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았다. 이어서 환우만족 창출방법을 포함한 환우만족 지향적 진료와 병원경영과 문화성숙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었다. 환우만족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병원 전체의 경영 및 진료의 중심축이 경영진과 교직원들 쪽에서 환우 쪽으로 옮겨가야 한다. 이러한 환우중심의 병원운영, 진료, 간호, 여러 서비스들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리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했다. 환우중심사고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왜 그런 사고로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되는지, 그리고 그러한 사고로 과제를 구현할 때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우리 교직원 전체가 정확히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실천해야 하기 때문이다.

셋째 과제는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위한 철저한 준비였고 마지막 하나의 과제는 우리 병원의 2011년 경영목표 달성이었다.

그리고 그 과제들을 수행을 위하여 네 가지 주요 방법을 강구하였다. 첫째 복음적 환대, 둘째 복음적 서비스리더십, 셋째 의료 질 향상을 위한 교직원 역량강화, 넷째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참신한 의료마케팅이었다.


PLAN 2012 · 교수의 해(PROFESSORS' YEAR)
HOLISTIC CARE & LIFE-LOVING SERVICE PARTNER,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생명사랑의 전인치료 봉사의 동반자)

2012년은 '생명을 사랑하는 전인치료 봉사의 동반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수행한 교수의 해의 주요 사명은 이러하다. 세계 의료사 안에서 의학의 발전과 의료인의 역할 이해, 한국 의료사 안에서 병원, 의료인의 역할 이해,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발전사 이해, 대전성모병원의 발전사 이해, 대전성모병원의 의료인상 재정립, 생명 사랑과 존중의 사명 재인식 및 가치관 확립, 의료의 질 향상 및 진료 역량 강화 등이다.

교수의 해의 사명수행의 주요방법은 다음과 같았다. CMC 및 대전성모병원의 이념, 사명 및 핵심가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환대와 친교의 병원 공동체 형성과 교직원 상호간의 협력 관계 증진, 환우중심의 전인치료와 환우만족 지향적 의료마케팅, 전인성숙을 지향하는 지속적 자기계발 등이었다.


PLAN 2013 · 간호사의 해(NURSES' YEAR)
HOLISTIC CARE & HOSPITABLE LIFE PARTNER,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전인치료와 환대하는 삶의 동반자)

2013년은 '환대하는 전인치료봉사의 삶의 동반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간호사의 해의 주요 사명은 이러한 것이었다. 세계 의료사 안에서 간호학의 발전과 간호사의 역할 이해, 한국 의료사 안에서 간호학의 발전과 간호사의 역할이해, 대전성모병원 간호부 발전사, 대전성모병원의 바람직한 간호사상 재정립 등이었다. 특히 대전성모병원의 특화된 '마음간호'의 질 향상과 적극실현을 위해 간호부가 일치단결하여 노력하였다.

간호사의 해의 사명수행의 주요방법은 다음과 같았다. 대화와 소통을 위한 성격의 이해; 대화와 소통을 돕는 인간관계; 대화와 의사소통; 의사와 환자의 의사소통 : 치료를 위한 의료인의 대화기술; 행복문화(병원 구성원 간 그리고 환우들과 나누어야 할 소중한 가치)키우기 등이었다.


PLAN 2014 · 임직원의 해(STAFF MEMBERS' YEAR)
HOLISTIC CARE & TRUSTFUL SINCERITY LIFE PARTNER,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전인치료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성실한 삶의 동반자)

2014년은 '전인치료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성실한 삶의 동반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수행한 임직원의 해의 주요 사명은 이러하다. 대전성모병원의 임직원상 재정립; 대전성모병원의 깨진 유리창 현상 관찰과 치유책 강구; 사소한 일에 대한 성실한 자세(깨진 유리창 방지와 수선의 방법); 대전성모병원 교직원들이 갖추어야 할 리더십; 대전성모병원의 중간관리자로서 팀 · 파트장들의 과제와 역할; 비상경영관리 운영방침실현에 능동적인 참여와 협력 등이다.

임직원의 해의 주요사명을 실천함으로써 병원 내 모든 교직원들이 임직원들의 존재 가치와 업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였고 그들이 자긍심을 갖고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위상을 높여주는 데에 함께 노력하였다. 또한 전 교직원들이 임직원들의 협력에 감사하고 그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성원하였다.


PLAN 2015 · 병원공동체의 해(SUNGMO COMMUNITY'S YEAR)
HOLISTIC CARE & HOSPITABLE SERVICE PARTNER,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전인치료를 지향하는 환대의 병원공동체)

2015년은 <VISION 2015>의 마지막 단계를 지내면서 전 교직원은 '전인치료를 지향하는 환대의 병원공동체,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음과 같은 사명을 수행하였다. 교직원상호간의 친교와 업무의 효율을 위한 협력관계 증진; 환자경험 차원에서 환자와의 관계 및 환자경험지향 병원경영;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위한 철저한 준비 등이었다. 교직원들은 일치단결하여 4월에 실시한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철저히 준비하여 우수한 결과로 보건복지부 인증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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