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서 14년 연속 ‘A’를 받았다. 전국지역응급의료센터 130개소 중 대전지역 1위, 전국 6위로 평가 지표는 총 6개 항목 28개 지표인 시설·인력·장비 등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점검하는 필수 영역과 ▲안전관리의 적절성 ▲전담의료 인력의 적절성 ▲이용자 편의성 ▲응급실 운영 효율성 ▲중증응급환자 책임진료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등을 평가했다. 강전용 병원장은 "그동안 중증응급환자 진료를 비롯한 지역 내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힘써온 결과 14년 연속 A등급이라는 좋은 성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응급 환자들이 믿고 진료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진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심장, 뇌혈관 응급환자가 골든타임 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진료체계를 구축·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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