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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간암 방사선 색전술 성공


중부권 최초 시행, 간암 치료 패러다임 제시
말기 및 진행성 간암 환자 생존율 향상 기대

<사진.   인터벤션클리닉 김지창 교수 방사선 색전술 시행 장면>

# 2014년 11월 B형 간염에 의한 진행성 간암 진단을 받은 A(59)씨는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했지만, 간동맥 화학색전술만으로 14개월 이상 큰 어려움 없이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박 씨는 추가적인 치료효과를 위해 방사선 색전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 만성 C형 간염에 의한 간암 환자 B(78)씨는 치료를 미뤄 종양의 크기가 2.8cm에서 4.5cm로 진행된 상태로 방사선 색전술을 통한 치료를 진행하기로 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이 중부권 최초로 난치성의 진행된 간암이나 간전이의 최신 치료법인 방사선 색전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송명준 교수, 인터벤션클리닉 김지창 교수로 구성된 간암 협진팀은 18, 19일 말기 및 진행성 간암환자 4명을 대상으로 방사선 색전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간암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번에 성공한 방사선색전술은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선 동위원소인 ‘이트륨(Yttrium)-90’이라는 물질을 탑재한 마이크로 스피어를 혈관조영술을 통해 간동맥 내로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주입된 이트륨-90은 종양과 그 주변 정상 간조직의 동맥 혈류 공급의 차이로 인하여 종양 조직에 선택적으로 축적되고 여기서 방출된 베타선은 종양을 직접 괴사시킨다. 또한 마이크로 스피어는 종양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을 막는 효과가 있어 종양의 베타선에 의한 괴사 뿐 아니라 추가적인 허혈성 괴사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간암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간동맥 화학 색전술(TACE)은 항암제와 색전물질을 섞어서 간동맥에 주입해주는 방식으로 항암제로 인한 전신 부작용과 낮은 종양 반응률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인터벤션클리닉 김지창 교수는 “이러한 기존 치료의 단점을 보완한 방사선 색전술은 구역 및 구토, 발열, 통증 등의 전신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여러 차례에 걸쳐 시행했던 간동맥 화화 색전술에 비해 1시간 정도 소요되는 한 번의 시술로 치료가 가능해 시술 자체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송명준 소화기내과 교수는 “미국 연구에 따르면 방사선 색전술을 받은 43명의 환자 중 20명(47%)에서 부분 반응을 보였고, 종양이 감소하거나 괴사된 환자는 79%까지 좋은 치료 반응을 보였다”며 “대전성모병원 간암 협진팀은 이번에 성공한 방사선 색전술을 비롯 기존의 간동맥색전술, 약물방출성 비드를 이용한 간동맥화학색전술, 간동맥화학주입술 등 환자의 상태에 따른 다양한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졌다”고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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