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사목평의회는 지난 17일(토) 월1회 정기적으로 방문 하고 있는 '논산 성모의 마을'로 교직원과 가족을 포함한 14명이 자원봉사를 다녀왔다.[사진]
사회복지분과의 주관으로 진행하는 논산 중증장애인 시설 '성모의 마을' 봉사활동은 올 들어 8번째로, 35도를 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율적 참여를 희망한 교직원과 자녀 4명이 함께한 가운데 이 날 계획된 환경정리와 점심 식사준비를 비롯한 세탁봉사 등의 일정을 무더위 속에서도 즐겁게 마쳤다.우리병원은 1990년부터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목평의회(사목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모의 마을 봉사 외에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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