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에게도 따뜻하신 김명숙 교수님
저희 아버지를 정성껏 보살펴 주시는 호흡기내과 김명숙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타 지역에서 일을 하고 있는 관계로 아버지의 간병은 주로 어머니께서 하십니다.
가끔씩 어머니를 뵐 때마다 김명숙 교수님께서 실력도 실력이지만 건네주시는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정말 감사하다고 칭찬을 많이 하십니다.
아버지께서 5~6년 전 암 판정을 받으시고 온몸이 많이 안 좋아지셔서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시는 일이 더러 있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교수님께서 늘 최선을 다해 밝은 모습으로 진료해 주셔서 저희 가족들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수님 가정에도 행복과 기쁨이 항상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