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 광선클리닉에서는 피부과 전문의가 백반증, 아토피 피부염을 비롯한 여러 피부질환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광선치료란?
태양 광선 중 자외선만을 선택적으로 환자에게 쪼여 줌으로써 건선, 백반증(백납) 및 아토피 피부염을 비롯한 여러 피부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요법 중 하나입니다.
자외선 A요법
국소 자외선 A요법
광선치료 1시간 전에 병변부위에 연고를 바르며 광선치료 후에는 비누로 깨끗이 씻은 다음 햇빛 노출부위는 자외선 차단 크림을 사용하여 태양광선의 노출을 피해야 합니다.
전신 자외선 A요법
치료전 자외선 차단 안경을 미리 준비하여야 하며, 치료 2시간 전 광선치료약을 복용하고 치료를 받은 후 24시간 이상 태양광선의 노출은 피해야 합니다. 즉, 광선치료후 24시간 동안은 자외선 차단 안경을 착용하여야 하고, 노출부위에는 자외선 차단크림을 발라야 하며, 외출시에는 모자, 장갑, 마스크 등을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자외선 B요법
미네랄 오일(베이비 오일)을 광선치료를 받기전에 병변 부위에 골고루 바른 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광선치료 적응증
건선: 은백색의 인설을 동반한 구진을 나타내는 분포나 정도가 다양한 원인 미상이 피부 질환
백반증: 멜라닌세포의 소실에 의해 다양한 크기 및 형태의 백색반들이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성 탈색소 질환
아토피피부염
화폐상 습진
요독증(신장기능 저하로 소변을 잘 배출하지 못해 오는 중독증세)에 의한 소양증(가려움증)
유건선(태선양 비강진)
광과민성 질환(자외선 노출 후 발생. 악회되는 피부 질환)
장미색 비강진(염증성 질환)
기타 여러 피부 질환
광선치료 주의사항
광선치료를 받는 기간에는 일광욕 등 과도한 햇빛 노출을 피해야 하며 햇빛 노출부위에는 자외선 차단크림을 사용해야 합니다.
광선 치료중에는 피임을 합니다.
광선치료를 받을 때에는 반드시 얼굴을 가리고 속옷을 입은 상태로 치료해야 합니다.
광선치료 후 피부가 빨갛게 되거나 껍질이 벗겨지거나 통증이 있으면 반드시 담당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광선치료 기간 중간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부작용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치료 계획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