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 충청권에서 최고, 최다 진료를 자랑하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통증센터
2016-04-27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통증센터는 중부권 최초로 통증치료를 시작해 최신 치료법으로 가장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특히 통증 치료실 외래에 신경차단술을 위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외래 진료 시 곧바로 시술이 가능하다. 근골격계 초음파를 도입해 근골격계의 진단과 치료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하였으며, 첨단의료시설 구축과 더불어 대전·충청권에서 최고, 최다 진료를 하는 병원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각종 퇴행성 요통질환에 대한 신경치료도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다. 허리통증의 원인을 찾아 그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 방법인 경막외 내시경 시술을 시행하는 건수는 국내 대학병원중 최다를 자랑한다.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 '경막외 내시경'
디스크탈출증, 신경근 염증, 경막외 염증, 경막외유착, 척추관협착증, 신생혈관증 등 대부분의 허리 통증의 원인은 내시경으로 진단 가능하다. 허리내시경은 내시경으로 병소 부위를 직접 관찰하면서 동시에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이 가능하며, 마취 없이 시술이 이뤄지기 때문에 고령의 환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신 의료장비
통증 치료용 근골격계 초음파, X-ray 조영기 등 최신 장비가 통증센터 내에 갖춰져 있어 환자 편의를 도모한다.
통증 심할 때 효과적인 신경차단술
신경차단술은 척추 사이의 공간을 통해 문제가 되는 신경 가까이에 주사기로 주사제를 주입하는 방법이다. 신경염증을 가라앉히고, 조직과 신경이 달라붙어 생기는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소요시간은 약 10~15분 정도로 국소마취 후에 진행되기 때문에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통증센터 조대현 소장
인대나 근육에 이상이 있는 근골격계 질환에 인대강화주사를 시행한 국내 1세대 의료진이다. 이 치료는 병소가 있는 곳에 주사를 놓아 환자 자신의 치유력을 유도해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다. 조대현 소장은 다수의 인대강화주사와 관련된 논문을 발표했고, 최근에는 초음파를 이용해 병소부위에 한층 정교한 주사를 시행하는 등 국내 통증 치료를 선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