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에서 전문약사 수련이 가능해졌다. 보건복지부는 교육기관(병원)이 24곳을 늘리는 내용의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 지정’을 고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약사가 특정 과목 전문약사가 되기 위해서는 3년의 실무경력을 쌓고 1년 간 수련병원으로 지정된 곳에서 교육을 받고 국가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기존 전문약사 수련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 45개, 종합병원 33개 등 총 78곳으로 총 314개 과목이 지정됐다.
이에 복지부와 약학교육평가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수련교육기관 지정평가위원회’는 최근 24개 수련병원을 추가 지정했다. 평가 항목은 ▲진료과목 운영과 교육시설 등 기관 현황 ▲수련지도약사 현황 ▲교육계획서다. 과목별 직무 역량과 업무수행 능력의 적합성이 포함된다.
이중 전문과목 4개 이상인 곳으로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노인, 감염, 정맥영양, 종양)이며, 기타 1~3개 전문과목이 지정된 기관과 함께 새롭게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에 합류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