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 및 영상 중재적, 또는 수술로 채취한 조직을 유리슬라이드로 만든 후 병리과 의사가 현미경을 이용해 장기의 세포 변화를 판독함으로써 염증성질환 및 양성 또는 악성종양 등을 진단합니다. 이 같은 결과를 통해 환자의 치료와 예후를 결정합니다.
객담(가래), 소변, 복수(혈액 중의 일부 성분이 혈관벽으로부터 누출된 상태), 흉수(흉막강 내에 괴는 액체), 척수액 등의 체액과 자궁경부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 자궁질을 도말하여 세포를 진단합니다.
갑상선 및 유방 조직에 생긴 종괴에 가는 주사 바늘로 찔러서 얻은 세포를 진단합니다. 이 검사법은 간편하고 여러 번 시행이 가능해 질병의 조기 진단 및 재발에 대한 추적 관찰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Tel. 042-220-9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