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전·충청권 최초로 수술 위험이 높아 수술이 어려운 중증 대동맥 판막협착 환자에게 가슴을 열지 않고, 대퇴(허벅지) 동맥을 통해 인공 심장판막을 갈아 끼우는 ‘경피적 경도관 대동맥 판막 치환술’의 성공적 시행을 시작으로 저항성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신기술인 ‘신동맥 신경 차단술’시행까지 지역 의료계의 수준을 높이는데 앞장섰습니다.
1년 간 평균 심혈관조영술 1천 1백여 건, 스텐트를 삽입해 좁아진 혈관을 넓혀주는 심혈관 성형술 5백여 건, 심장초음파 6천 2백여 건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부정맥에 의한 급사 예방을 위해 시술하는 제세동기 삽입술 및 심부전 환자에게 시행하는 심장 재동기화 치료, 심한 서맥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장박동기 삽입술을 시행하며 부정맥을 정확하게 진단 및 치료하기 위해 3차원 맵핑 장치를 이용하여 임상전기 생리학적 검사(EPS), 경동맥 협착과 말초동맥 혈관질환에 대해서도 시술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Tel. 042-220-9500, 9100, 9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