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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낙상 주의…노년층 고관절 골절 위험


겨울철은 폭설과 한파로 길이 얼어붙으면서 낙상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몸을 잔뜩 움츠린 채 종종걸음을 걷다 큰 변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 사람들의 경우 가벼운 찰과상으로 끝날 수 있지만, 노년층의 경우 고관절 골절이나 척추압박골절 등 심각한 손상을 동반하거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고관절 골절 치명적…합병증 위험
일반적으로 낙상사고는 바닥이 미끄럽거나 지면이 고르지 못한 곳을 걸을 때 발생되는 환경적 요인과 하체의 근력이나 평형유지 기능 등이 약해져서 생기는 조정 능력 감소가 원인이 된다. 특히 다리의 힘이 약해져 걸음걸이가 불안정한 경우, 다리를 끌고 걷는 경우, 운동신경 감각이 저하돼 있는 경우, 반사 반응 속도가 느린 경우, 근육 약화로 인해 균형 유지 기능이 약화돼 있는 경우에는 낙상의 위험성이 더욱 높아진다.

젊은층의 경우 넘어질 때 반사적으로 손목을 집으면서 손목의 찰과상이 주로 일어나게 되는데, 나이가 들면 골질이 감소돼 손목부위 골절이 자주 일어나게 된다.

손목 부위 골절은 모든 골절의 15%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흔하며 특히 골다공증이 심한 60세 이상 여성에게서 많이 일어난다. 대체로 넘어지면서 손을 짚었을 때 생기는데 손목뼈가 부러지면 손목 부위가 아프고 부어오르며, 피멍이 보일 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선 손목이 포크처럼 변형되기도 한다. 뼈가 별로 어긋나지 않은 경우에는 뼈를 맞춘 뒤 6~8주간 석고 고정을 하며 많이 어긋난 경우에는 뼈를 맞춘 뒤 핀으로 고정하는 등 정복수술을 받아야 한다.

또 고령의 경우 가장 치명적인 것은 고관절 골절이다. 노년층의 경우 발을 헛디디면 균형을 재빠르게 잡지 못하고 반응시간도 늦기 때문에 바로 주저앉게 되는데 이로 인해 대퇴부의 골절이 많이 발생한다. 또한, 골밀도의 감소에 의한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져 경미한 충격에도 골절이 쉽게 발생한다.

고관절은 허벅지뼈와 골반이 연결되는 부위로서, 고관절 골절의 경우에는 장기간의 침상 안정이나 기브스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욕창이나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골절 부위를 금속 핀으로 고정하거나 인공관절로 바꾸어주는 수술이 필요한데 이러한 고관절 부위 골절 치료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가능한 한 환자를 빨리 움직이게 해서 합병증을 얻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일단 낙상하면 신속히 병원을 찾아야 한다. 뼈가 완전히 부러지면 통증이 심해 곧 병원을 찾지만 금이 가거나 부러진 뼈가 서로 맞물리면 큰 고통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참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골절된 뼈가 더 어긋나거나 날카로운 골절편이 주위 조직을 찔러 부상을 키울 수 있다.
특히 낙상을 당한 노인들의 경우 자식에게 말을 하지 않고 통증을 숨긴 채 누워만 지내다가 끝내 사망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노부모의 행동변화를 항상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지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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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종훈
진료과목 정형외과
직급/직위 교수/과장
전문분야 관절경, 관절초음파, 슬관절, 견주관절, 인공관절, 스포츠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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