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로고
전체메뉴보기

온라인센터

세계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 토마토 2017-07-07

토마토

토마토, 과일 혹은 채소

토마토의 원산지는 안데스 산맥의 페루, 에콰도르 등지로 700년경에 멕시코에 전해지면서 본격적으로 재배됐다. 토마토의 어원은 '토마틀(Tomatl)'로 멕시코 말로 '포동포동한 과일'이라는뜻이다.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면서 토마토(Tomato)로 불리기 시작했다.
토마토가 과일이 아니라 채소라는 것은 이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예전에는 ‘진실 혹은 거짓’ 퀴즈에 나올법한 문제였다. 미국 정부와 업자 사이에서 세금 관련 공방을 벌이다가 대법원이 토마토를 채소로 판결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1614년 이전에 중국으로부터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수광이 지은 [지봉유설]에는 “봄에 생하여 가을에 결실, 그맛이 감과 비슷하다. 본래 남만에서 나왔는데, 근자에 한 사신이 종자를 중국에서 얻어 왔다. 또한 신기한 과일이다”라고 쓰여 있다.토마토의 우리말 이름은 일 년을 사는 감이란 뜻으로 ‘일년감’이다.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토마토가 건강식품인 이유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이다.토마토가 빨간색을 띠게 하는 일종의 항상화 물질이다. 라이코펜은 유방암, 전립선암, 소화기계통의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 토마토의 루틴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춰주며, 칼륨 성분은 체내 염분을 배출시켜 짜게 먹는 식습관이 있는 한국인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식품이다.
토마토를 살 때는 붉은색이 선명한 것을 골라야 한다. 꼭지를보면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 초록색을 띠면 합격이다. 토마토는 익으면 꼭지 부분에 노란색 별이 생기는데 별이 클수록 당도가 높다.

CMC네트워크
로그인을 해주세요
진료과예약
의료진예약
질환별예약
진료과예약
의료진예약
질환별예약
본인예약
대리예약
종합검진안내
프로그램안내
의료진소개
종합검진상담 예약
의료진 소개
진료과 소개
찾아오시는길
대중교통방문
병원장 인사말
이념
채용절차 및 복리후생
주차안내
층별안내
주요전화번호
제증명 발급
의무기록 사본
의료영상 복사
병리자료 대출
새소식
언론보도
채용정보
건강정보
땡큐,닥터
칭찬게시판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대전성모병원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은평성모병원
ENGLISH
CHI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