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이주형 교수님 감사합니다 어느덧 교수님 과 환자로 인연을 맺은지 21년째 되네요 외래 로 환자 부르지 않고 병실 찾아와서 귀 봉합자리 소독해 주시고 친절한 주치의 선생님 이셨고 최근에 감정의 오해를 받아서 마음에 상처를 받은적이 있었답니다 1999 년 친절한 세심한 배려잘해셨던 주치의 선생님 기억 떠올리니 마법처럼 마음의 상처가 치유가 됬어요 말끔하게요 깨끗하게 1999년 주치의 선생님 잊지않으려고 당시에 주셨던 귀수술 후에는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가 내용이 적혀있는 종이도 안버리고 가지고 있답니다 보다더 어른께 일깨워 준다는 말 하기가 건방져 보이지만 주치의 선생님 께서 환자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것은 환자 마음의 치유 입니다 직접 적 간접적 모두다요 라고 예기해 주고 싶습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