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은 단일 장기 질환으로는 국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위험한 병입니다. 그러나 최근 의학의 발전으로 뇌졸중이 치료 가능한 질환의 영역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발병 전에 충분히 노력만 한다면 약 80% 이상 예방이 가능하고, 일단 뇌졸중이 발병 한 다음에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기만 하면 약 60%의 환자들을 발병 전과 같거나 유사한 상태로까지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뇌신경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로 16주년을 맞는 '뇌졸중의 날' 행사를 통해 뇌졸중에 관한 최신 의학지식을 전달하고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다음과 같이 마련하였습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뇌졸중에 대한 알찬 정보들을 얻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다 음 -----------------
* 행사 일시 : 2016년 10월 26일 (수) 오후 1시 45분 ~ 4시 / 건강강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됩니다.
* 행사 장소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상지관 9층 상지홀
* 참여 대상 : 환자, 보호자 및 관심 있으신 모든 분
* 프 로 그 램
시 간 | 강의내용 | 강 사 |
14:00 ~ 14:05 | 인사말 | 뇌신경센터소장 이상봉 교수 |
14:05 ~ 14:10 | 축 사 | 의무원장 김석영 교수 |
좌장 신경과 이상봉 교수 | ||
14:10 ~ 14:30 | 뇌졸중의 약물치료 | 신경과 이택준 교수 |
14:30 ~ 14:50 | 뇌졸중의 수술치료 | 신경외과 이형진 교수 |
14:50 ~ 15:10 | 뇌졸중의 재활치료 | 재활의학과 채상한 교수 |
15:10 ~ 15:30 | 뇌졸중의 예방(금연치료) | 가정의학과 이수화 교수 |
15:30 ~ 15:50 | 질문과 응답 | |
* 문 의 : 신경과 외래 220-9010 / 뇌신경센터 220-9648,9647
* 주 관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뇌신경센터
요청하신 내용을 처리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