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검사 및 진단 등 복합 기능을 갖춘 최첨단 골밀도 측정기 128채널 호라이즌(미국 홀로직(HOLOGIC)사)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최고의 정확성을 입증받은 장비로 척추 등 부위별 촬영시간 10초, 전신 촬영시간 5분 이내로 신속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또 기존의 골다공증 검사 외에도 복부내장지방 등 전신 체성분 분석을 통해 노화에 따른 근육 및 근육 손실을 측정, 근감소증 진단 외에 골다공증 약제의 부작용을 조기에 검사할 수 있는 기능과 척추 압박골절 분석 프로그램도 추가되었습니다.
간섬유화스캔(FibroScan) 장비는 통증없이 간의 탄력도를 신속·정확하게 측정해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간섬유화 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간섬유화스캔 장비의 도입으로 조직검사에 따른 환자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으며, 검사 시간도 10~15분 내외로 신속하게 이루어집니다.
B·C형 간염, 지방간, 자가면역성 간염 및 간경변증, 간암 환자 등 만성 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간섬유화 정도나 진행 정도를 정량적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최근 늘고 있는 지방간 환자들의 간내 지방증의 정량적 검사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만성 간질환자의 치료 계획과 예후를 결정짓는 중요 요소인 간섬유화 진행 상태, 특히 간경변증 정도를 환자의 통증 없이 빨리 확인할 수 있게 돼 의료진과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마톰 포스는 두 개의 X-선관과 두 개의 측정기를 동시에 이용하는 다중 튜브 방식으로, 서로 다른 두 개의 데이터를 동시에 획득함으로써 촬영시간을 대폭 단축하면서도 선명하고 세밀한 고해상도 영상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약 0.3㎜의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고, 빠른 촬영 속도로 움직임이 심한 심장까지도 정확하게 촬영이 가능해 노인, 어린이, 무의식 환자, 응급환자처럼 숨을 참기 어려워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없던 경우도 빠르고 정확하게 검사가 가능합니다.
특히, 현존하는 CT 장비 중 가장 적은 0.1mSv의 방사선량과 소량의 조영제만으로 검사가 이뤄지기 때문에 신장기능 저하 환자에게도 부작용을 최소화해 보다 안전한 검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MRI 인제니아 3T는 방사선을 이용하지 않고 인체 내의 수소원자에 신호를 가해 영상화하는 시스템으로 인체에 해롭지 않게 종양 및 질병을 효과적으로 진단합니다.
또 영상의 정확도를 결정하는 신호대비 잡음비를 최대 40%까지 향상시켜 고해상도영상을 얻을 수 있다. 이로써 신경 및 근골격계 등 기존 MRI가 많이 쓰이던 분야 외에 복부와 심장, 간담도계, 비뇨생식계 등 광범위하고 미세한 부위까지 선명한 진단영상을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양방향에서 고주파소스를 발사해 소아, 일반성인, 비만환자 등 수검자의 체격조건 및 신체부위별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영상을 구현이 가능하다. 검사시간 또한 현존하는 장비 중 가장 빠르며 수검자가 누워있는 자기장 통의 크기를 확대하고 특수조명장치를 설치해 심리적 안정을 위한 환경도 조성했습니다.
3테슬라(Tesla, T) MRI은 독일 지멘스사의 '베리오(Verio)' 모델로서 짧은 시간 내에 해상도의 전신 촬영이 가능한 최첨단 장비입니다.
본원이 운용 중인 3T MRI인 ‘베리오' 장비는 기존 1.5T MRI 보다 두 배나 큰 자장의 세기 즉 3T로 촬영함으로써 더욱 정밀하고 신속하게 고해상도 MRI 영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각종 암의 조기 발견 및 재발 여부의 판정에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뇌신경계, 척추계, 근골격계, 복부 및 심혈관계 질환의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현재 국내에 도입된 3T MRI 기종 중에서 환자 촬영 공간이 가장 넓고 소음도 현저히 감소시킨 장비로서 폐쇄공포증이나 소아 환자에게 특별한 전 처치 없이도 불안감을 많이 완화시켜 더욱더 안락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부권 최초로 도입한 '다채널 간암 고주파 치료장비'는 기존 장비로는 불가능한 크기의 종양 치료도 가능합니다.
또한, 동시에 3개의 종양치료, 최대 5cm의 거대 종양 치료도 가능하며, 맞춤형 치료를 위한 다양한 치료방식을 지원합니다.
지멘스사의 PET/CT ‘바이오그래피 엠CT’는 128채널 CT가 탑재돼 종전의 장비에 비해 데이터 수신 속도 등 그 성능이 대폭 향상 됐으며, PET에는 ‘LSO 차세대 크리스탈‘과 ’TOF’라는 최신영상처리기술을 적용, 고화질 및 고해상도를 통한 최적의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최소 2mm의 병변까지 숨어 있는 암을 정확하게 발견 및 진단할 수 있으며, 최대 15분의 짧은 시간 안에도 촬영이 가능해 검사 도중 환자의 호흡이나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하던 왜곡된 영상이 획기적으로 줄어 정확한 암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검사 시 사용되는 방사성의약품을 기존 장비의 60% 정도만 사용하면 되고, 특허 기술로 개발된 CT 튜브 사용과 함께 최적화된 방사선량 감소 소프트웨어의 제공으로 환자가 받는 방사선 피폭량도 감소시켜 환자의 안전성에 대한 측면에서 크게 개선됐습니다.
256채널 듀얼 소스 CT는 기존의 장비와 다르게 두 개의 엑스선 발생 장치 및 검출기가 있어 현존하는 CT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심장 촬영이 가능해 움직이는 심장, 움직임이 많은 어린이, 숨 참기가 어려운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나 노인, 중증 외상 환자도 최단 시간 내에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또한 기존의 엠디 CT에 비해 방사선 피폭량을 대폭 줄여서 1mSV(밀리시버트) 이하의 적은 선량만으로도 심장 촬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방사선 피폭량 감소 프로그램을 탑재해 방사선에 민감한 유방, 눈, 갑상선과 같은 특정 부분에서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척추나 골절 등의 수술시 삽입된 금속물에 의한 인공음영으로 수술 후 추적 검사에서 정확한 진단에 어려움이 있는데 인공음영 감소기법을 통해 보철물을 삽입한 환자도 정밀 추적검사가 가능합니다.
감마카메라는 HD5 디지털 검출기 및 안정적인 크리스탈을 이용해 고해상도의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첨단 장비로 심장, 뇌, 간, 갑상선 등 신체 각 장기의 기능영상뿐만 아니라 암이 뼈에까지 전이되었는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검출기와 환자 간의 거리를 최소화 시켜, 고해상도의 영상을 빠른 시간 내에 얻을 수 있으며, 환자 몸의 부위를 다양한 각도로 촬영이 가능해 환자의 편리성을 극대화시켰습니다.
Tel. (042)220-9620
ONCOR Expression 선형가속기는 첨단, 다기능 방사선 암 치료기 모델로 기계적으로 0.5mm 이내의 치료 정확도를 보이는 초정밀 치료기입니다. 영상유도 방사선치료(IGRT), 세기조절 방사선치료(IMRT), 삼차원입체조형 방사선치료(3D-CRT), 4차원 호흡동조 방사선치료(4D Gated RT), 정위적 방사선수술/치료(SRS/SBRT) 등과 같은 최신의 다양한 특수방사선치료 기법들이 가능해 주변의 정상조직이 받는 방사선은 최소로 줄이면서 주로 종양(암)조직에만 선택적으로 방사선을 집중시켜 치료할 수 있는 암 치료기입니다.
특히 기존의 장비와 비교해 가장 최신의 치료기법인 영상유도 방사선치료를 위한 콘빔 CT 시스템이 기본 장착되어 있어 실시간으로 직접 3차원 CT영상이 획득, 더욱 정확한 방사선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치료기 내 핵심장치인 최신 160 다엽콜리메이터를 통해 더욱 정밀하고 빠른 특수 방사선치료 기법들이 수행됩니다.
Tel. (042)220-9630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지역 대학병원 최초로 수술용 초고화질(UHD) ‘비세라 4K’ 내시경 장비를 도입했습니다.
비세라 4K 내시경 장비는 기존의 Full HD보다 4배 더 선명하고 깨끗한 초고화질(UHD)에 넓은 시야의 영상을 제공하는 장비로,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도입된 이 장비는 미세한 부위를 다루는 이비인후과(내시경 축농증 수술, 비강 내 종양수술, 비중격 성형술), 안과(눈물길 수술)등 다양한 분야의 수술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장비에 새로운 색감 포맷을 도입해 실제에 가까운 색감 표현이 가능해짐으로써, 수술 부위에 혼재돼 있는 조직, 혈관, 인대, 신경 등의 구분을 보다 명확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장비보다 최대 2배까지 확대해 볼 수 있는 줌(zoom) 기능이 갖춰져, 그동안 잘 보이지 않던 부분의 수술까지 용이해졌습니다.
이로써 환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받게 됨은 물론 빠른 회복 기간과 수술 후 합병증 감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4K내시경 장비 외에도 코 수술용 네비게이션 시스템, 음성분석 장비인 후두 스트로보스코프, 무산동 광각안저 촬영기 ‘옵토맵’, 임상화학 및 진단면역 검사 장비, 복강경 전용 수술실, 척추수술 전용 수술실 등 정교하고 안전한 진단과 수술을 위한 최첨단 장비를 꾸준히 도입하고 있습니다.
Full-HD급 후두 스트로보스코피는 발성 중 성대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장비로 1초에 100~300번씩 움직여 관찰이 어려운 성대를 확대해 보여주고 성대의 진동을 천천히 움직이거나 정지 상태로 보이게 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후두 스트로보스코피로는 ·성대점막 잘 움직이는지 ·성대 점막의 진동이 적당한지·성대 움직임이 규칙적인지 ·성대점막 움직임이 좌우대칭인지 ·발성할 때 성대 접촉이 안전한지·위산역류의 여부 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Tel. (042)220-9580
척추수술용 전동식 수술대는 척추 수술 중 엑스선이 360도 투과돼 좀 더 정확한 시술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장비입니다. 또한 환자의 움직임 없이 환자의 누워 있는 자세로 360도 회전시킬 수 있어 엎드린 자세와 바로 누운 자세로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 자세 변환이 매우 용이해 수술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환자가 엎드린 자세로 수술할 경우, 사용되는 수술대는 복부 쪽에 빈 공간을 만들어 척추 수술시 복부압박에 따른 과다출혈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계 추적감시 장비는 수술 시 환자의 척수나 뇌를 비롯한 신경계에서 발생하는 신호를 감지해서 모니터로 보여주게 되는데, 집도 의사는 모니터의 신경신호를 보고 신경에 손상을 주지 않고 수술하고 있는 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중 신경손상으로 인한 마비의 위험이 생기면 수술 중 신경계 추적감시 장비가 신경신호의 변화를 알려주고 위험이 커지면 경고음이 발생해 보다 안전한 수술이 가능합니다.
Tel. (042)220-9525
심혈관센터를 확장하고 최첨단 디지털 혈관 조영 진단 장비인 ‘아주리온(Azurion 7M12)’를 추가 도입하며 전문 인력도 확충했습니다.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기존 장비보다 적은 방사선량으로 고해상도의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극소량의 조영제를 사용함으로써 환자 안전과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Tel. (042)220-9686, 9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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