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교수님을 만나고 진료 받을 때에는 환자에게 친절히 대해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라는 시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교수님께서는 처음 만났을 때와 다름없이 늘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십니다.
약을 먹어도 약 효력을 못 보게 된 것이 혹시 흡연 때문은 아닌지 걱정해주시며 금연을 강하게 권고해주시는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완전히 끊지는 못하고 있지만 교수님 말씀처럼 금연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김대원 교수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