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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은 빈속에 먹어야 약발이 잘 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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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감기약은 빈속에 먹어야 약발이 잘 듣는다?
A: 모든 일에는 때가 중요하듯 약을 먹는 때 역시 잘 맞추어야 백배의 효력을 볼 수 있다. 약국에 갔을 때 약을 쥐어주며 약사가 하는 한마디가 꼭 있다. ‘식후 30분 후에 드세요’ 라는 말이다. 이는 감기약은 다른 약에 비해 위에 부담이 많이 가는 약이다. 때문에 공복에 먹게 되면 위에 무리가 가서 염증이나 속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음식이 소화되는 식후 30분이 적당하다.
만약 식후 30분을 지키려다 약 먹을 시간을 놓쳐버린다면 생각날 때 바로 먹어도 된다. 하지만 식사를 한지 오래 됐거나 배가 출출한 경우라면 간단한 간식을 먹은 후 먹는 것이 위의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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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치료에 도움 주는 비타민C는 많이 먹을수록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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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감기치료에 도움 주는 비타민C는 많이 먹을수록 좋다?
A: 감기예방이나 치료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말이 ‘비타민C가 많은 과일을 충분히 먹어주는 것’이다. 과일이나 채소 등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은 좋으나 무조건 많이만 먹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비타민C 정제나 과립 등을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요로결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남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감기를 쫓으려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땀을 뻘뻘 흘리는 사람이 많은데, 이렇게 하면 인체가 바이러스와 싸우는 도중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발한작용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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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주사 한방이면 씻은 듯이 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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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감기는 주사 한방이면 씻은 듯이 낫는다?
A: 많은 사람들이 감기에는 ‘주사가 최고’ 라고 생각하고, 감기에 걸리면 으레 병원을 찾아 주사 맞을 것을 권한다. 하지만 주사 한방으로 감기를 이기는 것은 불가능한 말이다. 아직까지 감기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사 또한 먹는 약과 마찬가지로 기침, 고열, 통증 등을 억제시켜 몸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할 뿐이다.
신기한 것은 주사를 맞은 환자들이 몸이 훨씬 좋아진 것을 느낀다는 것이다. 이는 주사약에 많이 사용되는 진통소염제 때문이다. 진통소염제를 사용하면 감기로 인한 두통이나 몸살 증상이 급격하게 완화되는데, 이를 두고 병이 나았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효과는 주사가 아닌 먹는 약으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주사가 약보다 좋은 점이 있다면 바로 흡수가 빠르다는 것. 때문에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그만큼 빨리 나타난다.
사람들이 빨리 나았다고 느끼는 또 다른 이유는 ‘주사를 맞았으니 빨리 나을 거야’라는 심리적인 요인이다. 이는 위약효과(僞藥效果.placebo effect)라고 하여 가짜 약(실제로 효과가 없는 약들)을 투여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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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은 어린이용이라서 약효가 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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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시럽은 어린이용이라서 약효가 떨어진다?
A: 감기약이 내성을 키운다는 이유로 무조건 복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무조건 약에 의지해서 내성을 키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견디기 힘든 증상으로 허덕일 때 무조건 참는 것도 현명하지 못한 방법이다. 자칫 폐렴이나 편도선염 등 합병증이 더 큰 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증상이 심해서 빠른 효과를 필요로 한다면 시럽상태의 감기약을 권한다.
흔히 ‘시럽은 아기들이나 먹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것은 편견일 뿐이다. 증상의 완화 효과가 나타나는 속도가 빠른 것은 시럽제, 가루약, 알약 순이다. 액체 상태로 녹아 있는 시럽제는 그만큼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효과가 더 빨리 나타난다. 알약보다 가루약이 효과가 빠른 이유 역시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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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도 특효약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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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감기에도 특효약이 있다?
A: 우리는 흔히 '감기약 = 감기를 낫게 하는 약' 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감기 자체를 치료하는 약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감기는 코, 목 기관지 등의 호흡기 점막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과 알레르기성 질환을 총칭하는 병이다. 이는 100여종도 훨씬 넘는 바이러스들에 의해 감염됨은 물론 주기적으로 변형을 일으켜 수천 수만 종의 변종을 만들기 때문에 감기를 잡는 항바이러스제는 개발하는데 어려운 점이 많다.
우리가 흔히 먹는 감기약은 치료제라기보다는 기침, 고열, 통증 등을 억제시켜 몸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감기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저항력을 키워 주는 약이다. 몸이 안정되고 감기에 대한 면역능력이 생기면 몸은 스스로 바이러스를 극복할 수 있다.
감기약의 주요 성분은 콧물을 멈추게 하는 ‘항히스타민제’, 열을 내리게 하는 ‘해열제’, 통증을 덜어주는 ‘진통제’, 가래를 없애주는 ‘진해거담제’ 등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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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리는 건 날씨가 추워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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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감기에 걸리는 건 날씨가 추워서다?
A:정확히 말하면 추위는 감기를 불러오지 못한다. 추위가 감기에 걸리는 1차적인 원인은 아니란 뜻이다. 아무리 춥더라도 감기바이러스가 없으면 감기는 걸리지 않는다. 너무 추워서 감기바이러스가 살 수 없는 극지방에서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
겨울보다는 오히려 밤낮의 기온 차가 큰 환절기에 인체의 방어능력이 떨어지면서 감기 등의 호흡기질환에 걸리기 쉽다. 또한 난방을 심하게 해도 바깥 기온과 방안 공기의 기온 차가 커져 체내 면역력이 쉽게 떨어진다.
다만 추위는 우리 몸의 방어벽을 약화시켜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쉽게 만든다. 우리 몸의 기도에서는 이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섬모운동이 일어나는데 날씨가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섬모운동이 위축돼 병균을 몸 밖으로 내보내지 못한다.
때문에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보온에 신경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영양섭취로 면역력을 키우고 바이러스가 전염되지 않도록 개인청결에 힘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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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질은 왜 생기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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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국질은 숨을 들이쉬는데 관여하는 근육이 수축하여 후두부위 성문이 갑자기 닫히면서 발생합니다. 일시적으로는 위장팽대, 갑작스런 온도변화, 음주, 지나친 흡연, 흥분등에 의해서 유발된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딸꾹질의 원인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중추신경계 질환, 복부 종양이나 염증에 의한 횡경막 자극, 혈관병변, 대사장애, 전신 감염성질환 등이 그 원인이 될 수 있어서 이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해야 합니다. 때로는 수면제나 향정신성약물, 정신적 요인 등도 원이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을 때 전문의와 상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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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접종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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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접종의 계절…주사 맞으면 70∼90% 안걸려
만 8세 이하의 어린이는 첫 접종 때 한 달 간격을 두고 2회씩 주사를 맞아야 한다. 한 어린이가 독감예방주사를 맞고 있다.
50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1918년 스페인독감이 조류독감의 ‘대변이’에 의한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독감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사실 독감 바이러스의 항원은 자주 바뀐다. 이를 ‘변이’라고 부른다. 매년 ‘소변이’가 일어나고 수십 년을 주기로 ‘대변이’가 발생해 왔다.
크든 작든 변이가 일어나면 기존의 면역체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초, 그 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독감유형을 예보한다. 독감 예방백신 또한 그에 맞춰 만들어진다.
국내의 경우 독감은 12월에서 다음해 3월까지 가장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예방접종은 지금부터 시작해야 하며 11월까지는 끝내야 한다.
예방접종을 하면 70∼90%는 예방이 된다. 현재 예방접종 대상으로는 50세 이상의 중년과 노인, 6개월∼2세의 아이 외에 만성 심장, 폐, 신장질환자 등이다. 미국에서는 2세 이하의 아이를 가진 부모까지 대상에 넣기도 했다. 6개월 이하의 경우에는 접종을 하지 않아도 대부분 합병증 없이 치유되므로 접종을 크게 권유하지 않는다.
만 8세 이하의 어린이는 첫 접종 때는 한 달 간격을 두고 2회, 그 다음해부터 1회씩 주사를 맞으면 된다. 성인은 1회 접종으로 충분하다. 약의 효과는 주사를 맞은 지 1∼2주 후에야 나타난다.
독감 예방 접종 후에 1, 2일은 술을 마시면 안 된다. 이 기간은 바이러스 항원이 사람 몸에 적응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저항이 떨어진다. 일단 독감에 걸리면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진통해열제를 복용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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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렸을때 약을 먹으면 빨리 낫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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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증세가 있을 때 약을 먹을 것인지, 말 것인지는 의학적인 것보다는 개인적인 기호가 더 작용한다고 생각됩니다. 약을 먹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도 딱 부러진 기준이 없습니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약을 먹어야 빨리 낫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증세를 완화시킬 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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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비듬이 많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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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피부세포가 빨리 증식하게하는 작용을 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서 비듬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식사와 비듬과의 관계는 알려진 바 없지만 불규칙적인 식사와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는 그로 인한 스트레스도 강해지고 심하면 피부염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전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되도록 덜 받는 방법으로 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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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병도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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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감기는 병도 아니다?
A: 흔히 ‘감기 정도야’하며 종합감기약만 먹고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위중한 질환 중에는 초기 증상이 감기증세와 비슷한 것이 많아 감기 증상을 소홀히 했다가는 자칫 내 몸의 중요한 신호를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때문에 감기든 독감이든 증세가 3주 이상 가거나 목이 한 달 이상 쉬고 음식을 삼키기 곤란하거나 누런 콧물이 나올 경우 등은 다른 질환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또한 말 그대로 ‘감기’일 뿐이라 할지라도 증상이 심할 경우 합병증으로 기관지염이나 폐렴, 축농증, 중이염 등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 이상 계속되는 감기는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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